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n E (문단 편집) === 1집 양치기 소년 === > '''결과는 정규 나옴 알겠지''' > - [[키썸|KISUM]]의 Superstar 중 > [[양치기 소년]]은 세 번 마을 사람들을 부른다. 첫 번째도 장난이었고, 두 번째도 장난이었지만 세 번째 경우에선 진짜 늑대가 나타났었다. > - 두 번의 선공개곡과 '양치기 소년'이라는 앨범 명을 본 당시 팬들의 유추 ~~[[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이 가설은 다시 쓰이지 못했다.]]~~ ~~사실 양치기 소년의 결말은 아무도 양치기 소년의 말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5년 4월 23일 00시 산이의 첫 정규앨범인 양치기 소년이 발표 되었다. 트랙리스트로는 || 01. #LuvUHater Produced by Eardrummer JBo 02. She's (Feat. [[정인]]) Produced by Jskillz 03. 모두가 내 발아래 (Feat. [[MC그리]]) Produced by Kato 04. Using You (Feat. Joe Rhee) Produced by Rphabet 05. I Deserve It (Feat. [[제시(가수)|제시]], [[일리닛|illinit]], i11evn) Produced by Tha Bizness 06. Feeling Good Now (Feat. [[양동근]], [[Don Mills]]) Produced by Rphabet 07. Me You (Feat. [[백예린]] Of 15&) Produced by Cosmic Sound 08. $$o Dope (Feat. [[바스코(래퍼)|VASCO]], [[씨잼|C Jamm]]) Produced by Eardrummer JBo & Kent Luciiano 09. 성공하고 싶었어 Produced by 리시 10. #LuvUHater (Inst.) 11. Me You (Inst.) 12. [[#HIPHOPISHIPHOP#]] (CD only) Produced by Sean from Korea, High Flies|| 피처링 참여진으론 [[양동근]] [[던밀스]] [[백예린]] [[바스코]] [[씨잼]] [[정인]] --[[MC그리|MC GREE]]-- [[제시(가수)|제시]] [[일리닛]] 일레븐 등 쟁쟁한 참여진을 담고있다. 타이틀곡인 Me You 는 공개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찍으며 산이의 이름값을 확인시켜주었다.[* 앨범 발매기전 진행했던 음감회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앨범 공개 전 선공개곡으로 나온 "모두가 내 발아래"라는 곡에서 자신을 디스한 [[비프리]]를 [[비프리 - 산이 디스전|디스했는데]],[* 중간에 비프리가 상 탄데에 대한 언급이 나온 뒤에 노래가 끊기더니 산이가 "Hot Summer라는 노래 아세요?"라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그 누군가는 '''"아 그럼요! Hot Summer Hot Hot Summer Summer f(x)"'''라고 대답한다. 한마디로 '''대중들은 [[비프리]] 너 몰라 ㅋㅋㅋ'''라고 디스한것.] 이 구절이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제리케이|진일이]] 말대로 [[MC몽|몽좆]]이나 빨라고 디스한 Makesense[* 현재 해체된 [[소울컴퍼니]]의 원년멤버 중 한 명으로 [[제리케이]]와 [[Loquence]]라는 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시작해서 AOMG[* '''Hot summer의 비트를 만든 [[GRAY|그레이]]부터''' 해서 [[로꼬]], [[박재범]]이 디스에 참여했다.~~그리고 로꼬와 박재범은 쇼미더머니에서 산이를 만났다.~~ ~~언프에서도 만났다~~] 멤버 다수와 하이라이트의 [[허클베리피]][* 비프리와 같은 레이블 소속이고 비프리의 [[My Team]]에 참여했으며 해당곡의 자신 파트 중, '''"돈다발에 똥꼬를 빠는 비열한 새끼들. 엿먹어. 감히 누가 누구를 까?"'''라는 부분을 SNS에 올렸다.], 그리고 비스메이저의 [[딥플로우]][* 네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상업적인 래퍼들을 비판했는데 시점상 산이를 저격한게 확실시 된다. 뭐 평상시에도 산이, [[매드클라운]] 등 상업적으로 변한 래퍼들을 꾸준히 디스하기도 했고...] 등이 산이를 SNS에서 디스했으며, "Show you the money"에서 디스의혹의 대상자였던 [[빈지노]]도 SNS에서 산이를 도발했다. 언더씬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매장당하는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아닌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랩퍼들이 이정도까지 [[위 아 더 월드]]를 이룬 것은 [[타진요]]의 [[힙합이나 하고 다니고]] 발언 이후에 처음이다. 다만 제대로 된 디스곡이 아닌 SNS로만 언급하는 래퍼들의 반응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후에 딥플로우는 뱃사공의 마초맨이라는 곡에서 산이를 다시 디스했고 허클베리피의 경우 공연 중에서 산이를 디스한 적이 있지만 이 외의 래퍼들이 산이를 랩으로 디스한 적은 없다]. ~~디스곡 공개하면 분위기에 업혀서 자기 홍보한다며 욕 할거면서~~[* [[마이노스]]가 [[이루펀트]] 3집 [[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page=1&sort=1&num=17358|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산이 본인은 디스곡이라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답가로서 작업했었다고 한다. 좀 더 멋있게 화답했으면 했는데 아쉬웠다고] ~~[[키스 에이프]] 사건 이후로 재평가받고 있다.~~ 앨범 타이틀 곡은 산이가 항상 그랬듯이 상업적인 "Me you"여서 일부 리스너들은 또 상업적인 곡을 내보냈다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앨범에 실린 '성공하고 싶었어'는 산이의 진심과 과거사가 담긴곡이여서 그간의 행적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는 평이 많다. 다만 그마저도 음악성을 버린 사람의 구차한 변명이라는 평도. 이번 앨범에서 산이는 본인만이 갖고 있는 화려한 스킬, 스토리텔링보다는 본토 힙합의 대세를 레퍼런스한 시도를 많이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곤 확실히 힙합 장르의 곡으로 거의 다 들어있다는 것을 볼 때, $$o dope 가사 처럼 힙합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만큼은 ~~미약하게나마~~ 보여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비프리를 디스한 역대급 ~~개망한~~ 퀄리티의 '모두가 내 발 아래'에서 자기가 여전히 힙합이라고 믿게 하고 싶은 처절한 몸부림과 이와는 반대로 앞서 언급한 '성공하고 싶었어'에서 쓴 대로 자신이 발라드 래퍼가 되어갔다는 것을 인정하는 등 자신이 겪은 혼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애틋하기도 하다. 그러나 KRS-One 피처링이 있고 정규를 통해 진짜 힙합임을 증명하겠다는 장기간의 설레발과 달리 그냥 힙합에 가까운 트랙 두어개만 (힙합의 틀을 갖추고는 있으나 실상 힙합으로 그리 와닿지는 않는 곡들을 제외하면) 올려진 수준이라 실망감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결국 나중에는 대놓고 발라드 래퍼라고 인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